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별의 삼장, 천축에 가다 (문단 편집) === 제2권 '평정산 · 연화동의 요괴 자매' === 금각과 은각의 역할을 아무 위화감 없이 수행하며 삼장을 노리는 고르곤 자매의 대화씬으로 시작한다. 대화씬이 나온 이후에는 다시 주인공의 시점. 왜 오아시스가 나오지 않냐며 투덜거리는 삼장을 제쳐두고, 주인공은 이곳이 '서유기'의 세계인지, 아니면 '삼장법사가 살던 과거' 의 세계인지를 생각하지만, 다윗은 하늘에 솔로몬의 보구인 빛의 띠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곳이 실제 삼장이 살던 시대는 아닐 것이라고 일축. 하지만 서번트가 존재하기 위한 마력의 공급은 어디선가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 대화 후 짐작가는 것이 없냐는 이서문의 질문에, 삼장은 잘 기억나진 않지만, 세 제자에겐 휴가를 줬다고 말한다. --여기서 다윗은 정리해고를 언급한다(...)-- 묘하게 시무룩한 삼장에게 주인공은 시무룩해할 일이 아니며, 제자들도 돌아올 것이라고 위로하지만 이서문의 설명에 의하면 그 시무룩한 이유는 일단은 배고파서. 산짐승의 피라도 먹이려는 이서문을 만류한 삼장과 주인공 일행은, 여포가 발견한 동굴로 향하게 된다. 그 후에, 삼장은 주인공에게 마슈가 누구냐고 묻고, 소중하다는 대답을 듣는다. 대답을 들은 삼장의 반응은, 왠지 모르게 미묘했다. 그 후에 누군가의 실루엣이 잠깐 나타나고, 위치는 동굴로. 보이는 복숭아를 먹으려한 삼장이지만, 여포가 만류. 사실 그 복숭아는 고르곤 자매의 함정이었고, 고르곤 자매는 연화동에 온 주인공 일행을 환영하는 인사를 한다. 그로 인해 이 둘의 역할이 금각과 은각인 것을 주인공 일행이 알게되고, 다윗의 부가 설명으로 금각/은각과 스테노/에우리알레의 속성이 너무나도 비슷해서, 역할에 삼켜지지 않고 오히려 본질을 되찾게 되었다고 설명. 홍호로와 옥정병이 없어도 고르곤 자매의 독이 들면 누구나 이름을 부르며 자신들을 바라게 된다는 에우리알레의 설명 이후, 전투요원인 이서문과 여포가 나서지만, 자신들이 싸울 턱이 없다며, '''동각'''을 호출. 그리고 묘하게 어색한 분위기를 한 메두사가 등장한다. 그걸 본 다윗은 자신의 수비 범위 밖이라며 메두사를 쓰러트리라고 외치지만, 이서문은 고르곤 자매의 묘한 자매애를 알아채고, 맥이 빠져버린다. 어찌 메두사부터 구출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삼장에게 질문한 이서문에게, 삼장은 오히려 그 마음이 약해지는 부분을 노린 것이라며, 메두사를 쓰러트릴 것을 종용하고, 주인공 일행은 메두사를 쓰러트린다. 스테노와 에우리알레는 놓쳐버렸지만 딱히 나쁜 짓을 한건 아니기 때문에 쫓아가진 않고, 패배를 순순히 인정한 메두사에게 힌두 스쿼트 1만번 대신 반야심경 필사 1만번의 벌을 내리고, 주인공 일행이 경전을 획득하는 것으로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